애란인이 상상하는 단정한 한국춘란의 엽성을 1/3 크기로 축소한 전형적인 춘란 단엽의 엽성을 보여준다.
중수엽의 아름다운 엽성에 뾰족하지도 그렇다고 뭉퉁하지도않은 깨끗한 잎 마무리와 잎 전체에 잘 형성
되어있는 라사지가 본 단엽의 아름다움을 한껏 올려준다. 뿌리는 단엽에서 보여주는 굵고 짧은 모양이고
배양도 용이하다.
명명유래
불교와 도교 성교지로 실제 3,099미터의고산이다.
세상 모든 삼라만상을 품고도남을 넓고 깊은 아미산과같이
비록 작은 단엽이지만 다른 모든 난초가 가지고있는
아름다움을 다 가졌기에 아미산이라 명명한다.